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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니얼 | 2007/08/03 06:17 | 트랙백

막판 매수세, 기대 or 투기?

다우존스 150.38 포인트, 나스닥 7.60 포인트 상승 마감.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던 시장이 마감 20분 동안 급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모기지와 크레딧 시장의 충격으로 인한 매물이 대략 일단락되면서, 분기손익 발표를 앞둔 주식들을 중심으로 기대성 매수가 유입된 것이다. AT&T와 월트 디즈니가 크게 상승했고 연일 하락하던 은행주들도 안정세를 되찾았다.
기대 이상의 기업수지들이 발표되면서 다시 실적위주의 장세가 진행된다면 시장 흐름의 방향전환을 모색해볼만도 하다. 그러나 각종 경제지표가 기대 이상의 경제성장을 나타내 주었음에도 지난 주 이래 약세를 보였던 장세이고 보면 아직 새로운 상승세를 장담하기는 이르다.

by 대니얼 | 2007/08/01 17:48 | 월스트리트 스토리 | 트랙백

또 다시 서브프라임

오늘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가 146.32 포인트, 나스닥 지수가 37.01포인트 하락 하면서 어제 하루 반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시장 참여자들의 서브프라임과 모기지 경색에 대한 우려를 잘 알 수 있는 하루였다. 이미 어제 하루동안 시장 거래가 중단되었던 아메리칸 홈 모기지사(AHM)의 장중 거래가 오늘 오후 재개되어, 최근 종가에 대비 90% 이상 하락해 거래가 형성되자, 시장의 우려감이 크게 증폭되었다.
기술적으로 이미 이렇다할 지지선이 없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분기손익을 발표할 때마다 모기지 시장이 그 촛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결국 지난 주에 예측한대로 시장의 전환점이 될만한 모멘텀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

by 대니얼 | 2007/07/31 17:10 | 월스트리트 스토리 | 트랙백

미국증시 주초에 반등 보여...

오전내내 방향을 알 수 없는 등락의 반복이 계속되다가 오후 12:30 경부터 저가 우량주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 결국 다우존스 지수는 92.84 포인트, 나스닥은 21.04 포인트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동안 시장에 악영향을 주었던 서브프라임 악재의 출발점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 HSBC 은행이 오늘 새벽 약 25% 이상의 분기수익 상승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약화되었다. 또한 GM 이 내일 분기손익 발표를 앞두고 지난 26일 포드 자동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대이상의 수익을 내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인해 4.86% 상승한 것도 시장 상승세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아메리칸 홈 모기지(AHM)가 모기지론 포트폴리오의 부실로 인해 마진 콜을 당하여 오늘 시장 거래에서 제외되는 등 아직도 서브프라임 및 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

by 대니얼 | 2007/07/30 17:10 | 월스트리트 스토리 | 트랙백

The Intelligent Investor (현명한 투자자)

The Intelligent Investor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관련 고전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책들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워렌 버펫과 같은 가치투자자들이 많이 추천했던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처음 접했던 1997년은 IMF라는 경제 한파가 한참 몰아치던 때였기에, 나는 더욱 이책에 매력을 느꼈었다. 저자인 벤자민 그래함은 시장가격과 기업의 가치를 잘 구분해 보여준다. 그리고 시장의 무분별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현재 증권 업계에서 종사하는 전문인이나 경력이 오래된 투자자들에는 자신들의 투자 방식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새로운 투자자들에게는 기업평가의 틀을 제공해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미 번역본을 읽어본 이들에게도 다시금 원서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음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by 대니얼 | 2007/07/29 18:34 | 읽을 만한 책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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